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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디지털플랫폼엔지니어링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컴퓨터학부 12학번 정유희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LG CNS는 Smart Technologies & Services를 통해 고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Global IT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분야인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아웃소싱, ERP/BI, IT인프라솔루션, IT컨버전스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 중이며 빅데이터 솔루션, 에너지관리 스마트그린솔루션, 간편 결제 ‘엠페이’ 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LG CNS는 SW 개발을 중심으로 하여 AI/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체인, 스마트 팩토리 및 IT 컨설팅 등 IT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저는 디지털플랫폼엔지니어링팀에 속하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IOT란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물인터넷’을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외출 시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창문을 닫거나 말 한마디로 제품의 전원을 키고 끄는 기술도 IOT에 해당합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웨어러블 워치도 IOT 기술을 이용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저의 주요 업무는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업무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는 업무로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활용하여 만족할만한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제작합니다.
 
 
 LG CNS인들을 위한 많은 혜택이 존재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저는 단연코 스포츠티켓을 최고로 꼽습니다. 스포츠티켓에는 축구팀 FC서울과 야구팀 LG Twins 경기 티켓이 있는데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의료비 지원, 자녀 학자금, 경조사비 지원, 현금성 복지포인트, 통근버스 지원, 콘도 이용권 등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거의 모든 연구 인력이 투입된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 파크에는 피트니스 센터, 카페, 편의점 등의 편의 시설이 충분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연구원들이 단지 내에서 편안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LG CNS는 2018년부터 과도하게 긴 업무 시간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임직원이 없도록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상황이나 업무의 특성에 따라 근무 조율이 가능하고 1개월 단위로 기본 40시간, 최대 52시간 이내로 근로 시간을 체크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무 근무 시간인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3시를 준수하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출퇴근을 할 수 있습니다.
 
 
 LG CNS의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필기전형, 직무면접, 1주일 동안의 SW Bootcamp, 2주간의 인턴 근무, 임원 면접, 신체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기 전형에서는 응시자의 사고 및 행동방식이 LG의 인재상과 일치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인적성 검사, 전공과 관계없이 IT 잠재역량을 가졌는지 평가하기 위한 추론/문제해결능력 평가 위주의 ITQ 테스트, 그리고 기본적 프로그래밍 역량 보유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SW 역량 테스트의 3가지 시험을 같이 보게 됩니다. 직무 면접은 지원자의 기술적 역량 및 잠재력을 평가하는 면접인데 특이점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팀장이 직접 면접관으로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저에게 LG CNS의 채용 프로세스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직무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SW Bootcamp와 인턴 경험이었습니다. SW Bootcamp에서 지원자들은 일주일 동안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고 개인/팀 미션, 종합 테스트를 통하여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을 쌓게 됩니다. 그리고 2주 동안 특정 팀으로 배치 받아 실습 위주의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임원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단, SW Bootcamp와 인턴십은 학사 지원자만 실시하며, 저와 같은 석/박사 지원자는 조금 다른 방식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석/박사 전형 지원자는 직무 면접에서 자신의 연구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의 인터뷰를 직무 면접에서 하게 됩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임원면접과 건강 검진을 통해서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사진출처. 정유희 동문)

 
 
 취업난이 심한 요즘, 설사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력이 좋은 지원자도 몇 번이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그저 자신이 지원한 회사와의 궁합이 안 맞았을 뿐입니다. 이 때 자존감을 잃지 않고 훌훌 털어버린 후 빨리 다음 회사에 지원할 준비를 할 줄 아는 지원자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장 먼저 얻게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